디아블로4 에리두런에 대해 소개하는 글입니다. 에리두런은 하웨자르 독성 구렁텅이 지역에 있는 에리두의 폐허 던전의 몬스터를 잡고 리방해 무한 파밍하는 방법으로 기존 용사의 최후를 무한 파밍하는 용사런과 유사합니다. 조금 다른 점은 맵이 좁고 몬스터가 많아 1인 플레이 시 아주 유용한 방법으로 파티를 구하기 귀찮거나 리방이 번거로운 유저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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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 초기화
이제 지도를 누르고 우측 하단 [던전 초기화] 버튼을 눌러 쉽게 던전 초기화를 할 수 있습니다.
에리두런을 하기 위해선 사전 작업이 필요합니다. 던전 떠나기가 아닌 악몽 던전 인장을 이용해 던전을 초기화시키는 방법입니다. 기존 용사런은 파티장이 나가고 파티를 다시 가입해야 했다면 에리두런은 사전 작업만 해놓으면 포탈을 타서 마을로 이동하고 마을에서 다시 던전으로 포탈을 타면 자동으로 던전 초기화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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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난이도에 맞는 인장 제작
대도시 마을 비술사를 방문에 인장 제작을 누르고 자신의 난이도에 맞는 가장 낮은(저렴한) 인장을 1개만 제작합니다. 초기화 횟수만큼 제작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한번 제작하면 내 사냥이 끝날 때 까지 던전을 계속 초기화할 수 있습니다.
인장을 사용해 악몽 던전을 생성
제작한 인장을 사용해 악몽 던전을 열고 해당 던전을 찾아갑니다. 던전 안에서 바로 나가기 때문에 높은 단계던 낮은 단계던 상관은 없지만 현재 하웨자르 내에 있는 악몽 던전으로는 초기화가 되지 않는다고 하니 하웨자르 악몽 던전이 열렸다면 다시 인장을 제작하고 다른 지역으로 악몽 던전을 열어야 합니다.
악몽 던전에 입장 후 비예레스 마을로 이동
악몽 던전에 입장해 지도[M]를 누르고 좌측 하단 성역: 어귀를 클릭하면 전체 지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6시 방향에 있는 하웨자르 비예레스 포탈을 클릭해 비예레스 마을로 이동합니다.
에리두의 페허 던전으로 이동
비예레스 마을에서 9시 방향으로 말을 타고 이동하면 아주 가까운 곳에 에리두의 폐허 던전이 있습니다. 던전으로 이동하고 입장합니다.
던전 내 몬스터 처치
던전은 던전 내 모든 적 처치 이벤트가 고정으로 나오고 일반 몬스터와 수십 마리가 넘는 정예 몬스터들이 있습니다. 던전 특성상 맵이 좁아 어느 직업이든 사냥하기 아주 편하고 어느 정도 몹을 처치하면 놓쳤던 정예 몬스터도 내 앞으로 소환됩니다. 정예 몬스터와 일반 몬스터가 많이 모여있는 곳을 위주로 처치하면서 자신만의 동선으로 돌아주면 됩니다.
포탈[T]을 누르고 마을로 이동
정리가 끝나면 지도[M]을 누르고 [던전 초기화] 버튼을 누른 뒤 몬스터를 모두 처치한 뒤 포탈[T]을 타고 마을로 이동하면 하웨자르 자르빈제트 마을로 이동하며 이곳에 들러 정비를 하거나 수리 및 창고에 사냥하는 동안 줍지 않고 지나쳤던 전설 아이템을 창고에서 정리할 수 있습니다.
마을에서 다시 내 포탈로 이동
정리가 끝나면 다시 내 포탈을 타고 초기화된 에리두의 폐허 던전에서 사냥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반복 파밍을 할 수 있으며 에리두 런은 판당 약 50만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고 던전 특성상 길이 좁아 사냥하기 아주 편합니다. 소용돌이 바바리안같이 이동을 하면서 빠르게 사냥할 수 있는 직업이라면 효율은 더 극대화됩니다. 디아4 솔플 사냥터로 적극 추천합니다.
에리두의 폐허 지형
에리두의 폐허는 대부분 중[中] 모양을 가진 형태로 자신에게 편한 동선으로 돌면서 파밍해주면 됩니다. 2페이즈도 있으나 1페이즈만 돌고 리방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