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4 은화런에 대해 소개하는 글입니다. 은화런이란 선조런, 에리두런, 선조런과 같이 던전을 초기화하고 반복하는 방법과 유사하게 채널을 변경하면서 중얼거리는 은화를 수급할 수 있는 지역 이벤트를 반복 진행하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레어 아이템과 보석 파밍, 전설 아이템 그리고 낮은 레벨 구간에서는 고유 아이템 파밍에도 좋은 방법입니다.
은화런
은화런을 하는 이유는 중얼거리는 은화를 이용해 원하는 부위의 장비 아이템을 뽑기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내가 파밍이 필요한 부위를 선택해 뽑기를 할 수 있고 상자를 열면 전설 아이템도 획득할 수 있어 위상 파밍에도 좋습니다. 사람이 몰리는 저녁이나 주말에는 몬스터를 잡는 유저가 많아 레벨이 낮은 유저도 고행 단계에서 파밍이 가능하지만 가급적 세팅이 된 60-70 레벨 이상 고행 필드 몬스터를 잡을 수 있는 유저가 파밍 속도가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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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4 중얼거리는 은화 사용처 및 소지량 늘리는 법
디아블로4 중얼거리는 은화 사용 방법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합니다. 더불어 중얼거리는 은화에 대해 추가 팁까지 소개합니다. 중얼거리는 은화는 필드 내 이벤트를 참여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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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화런 진행 방법
은화런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우선 7시 방향에 있는 대도시 게아쿨로 이동해야합니다. 은화런 장소는 게아쿨 마을 12시~1시 방향에 있습니다.
해당 위치로 가면 보통 사람이 보이며 저녁이나 주말같이 사람 접속이 몰릴 때에는 렉이 많이 발생합니다. 물론 사람이 없으면 혼자 이벤트를 모두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있는 것이 좋습니다.
표시된 주황색 원은 지역 이벤트가 진행되는 위치이며 지역 이벤트를 끝내면 초록색 표시가 된 경로로 미니맵에 지역 이벤트가 표시될 때까지 계속해서 왔다 갔다 해야 합니다. 보통 화살표 양 끝 지역에서 살짝 끊길 때 채널이 변경되는 것으로 이 지점을 잘 확인하면서 반복하면 됩니다.
우측 상단 미니맵을 보면 지역 이벤트가 활성화된 것을 확인할 수 있고 해당 이벤트를 진행하면 됩니다.
이렇게 지역 이벤트를 반복하여 중얼거리는 은화를 반복해 수급하는 것을 은화런이라고 부릅니다. 은화런은 몬스터를 처치하면서 얻을 수 있는 경험치+지역 이벤트 완료 경험치+보석+은화+레어 아이템은 물론 전설 및 고유 아이템 파밍도 가능합니다. 빠르게 진행된 경우 15분에 1,000개를 모아 게아쿨에서 정비를 하면서 골동품 상인을 통해 원하는 장비 뽑기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