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4 사냥터 추천 용사런 패치 후 던전은 어디서

디아블로4가 출시되고 2일 후인 어제 해외에서 최초 만렙 100 레벨 유저가 등장했습니다. 주구장창 던전과 퀘스트를 밀어도 경험치가 어느 정도 보정이 되어 있어 빠르게 진행이 가능하지만 해외 유저들은 다른 방식의 레벨업 루트를 알고 있었습니다.

 

악몽 던전 인장을 사용해 던전 초기화 방법이 막혔습니다. 이제 캐릭터 선택창으로 이동해 재접속 하는 방법으로 초기화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s://canfactory.tistory.com/1266

디아블로4 레벨업 빠르게 하는 방법 가이드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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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의 최후 던전

용사의 최후 던전의 쇠락의 돌무덤 위치는 메마른 평원에 있습니다. 반 고정된 맵과 많은 일반 몬스터와 정예 몬스터가 있어 다른 던전에 비해 비정상적인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 세팅이 된 유저와 3인 파티 또는 4인 파티를 구성해 직접 돌아보면 들어오는 경험치 량이 확 체감될 정도입니다. 노가다에 최적화된 던전입니다

드랍 아이템

디아블로4는 전설 등급 이상 아이템이 던전 내에 떨어진 상태로 던전 나가기를 해도 사라지지 않고 마을 보관함으로 아이템이 들어옵니다. 단, 전설 이상 등급 아이템은 최대 10개까지만 보관되기 때문에 일정 횟수마다 정비 타임을 가져야 합니다. 나눠져서 사냥하기 때문에 파티원이 처치해 드랍된 전설 아이템을 먹으러 되돌아가는 시간적 손해를 볼 필요 없습니다.

 

파티 매칭

디아블로4는 전작 디아블로3 때부터 디아블로4 인벤 파티 찾기 게시판이 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대부분 이곳에서 파티원을 구하고 용사런, 버스, 도우미, 고행, 악몽, 인장런 등을 진행합니다. 솔플 유저라면 이곳에서 파티원을 구해보세요.

https://www.inven.co.kr/board/diablo4/6080

디아블로4 인벤 파티 찾기 게시판

 

기본 룰

오픈 초기라 정해진 룰은 없습니다. 다만 스트리머나 BJ, 고렙 유저들이 돌아보면서 효율적인 방법들을 소개합니다. 처음에는 던전을 계속 클리어해 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지만 이제는 석판을 놓지 않고 몬스터만 처치하고 채널 변경을 반복하는 방식입니다. 처음 파밍을 시작하면 아이템을 주워다 팔고 분해해 재료나 골드를 수급하지만 어느정도 세팅이 되면 필요한 아이템만 주워 5-8번 마다 정비하는 타임을 가지는 방식을 권장합니다. 시작 전 경험치 물약은 잊지말고 사용하세요.

 

채널 변경

파티장은 던전의 몬스터를 모두 처치하고 좌측 내 프로필을 우클릭해서 [파티 나가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파티 나가기 버튼을 클릭하면 전투 중이던 상관없이 던전 입구로 나가지며 던전이 초기화되고 채널이 변경됩니다. 이후 던전 입구에서 던전에 입장한 후 파티원의 참가 요청을 수락하면 됩니다.

 

파티원은 파티가 초기화되면 소셜 창에서 파티장 아이디를 우클릭하고 [파티 참가 요청] 버튼을 클릭합니다. 그리고 파티장이 로딩이 끝나면 파티를 받아줄 때까지 대기하면 됩니다.

 

동선

혼자 정예 몬스터를 처치할 수 있다는 가정하에 3인 파티는 3명이 한 곳씩 맡아 사냥을 진행하며 4인 파티의 경우 초록색 동선으로 2명이 진행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맵을 보면 초록색 구역이 맵이 좀 더 넓습니다. 이곳은 처음부터 입장이 가능해 부캐를 버스 하거나 새로 시작하는 유저도 렙업 버스를 탈 수 있습니다.

주변 몬스터를 최대한 모아서 사냥하세요. 일반 몬스터들도 경험치를 꽤 주는 편이라 같이 잡아주면서 넘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반짝이는 궤짝이 보이면 무조건 열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던전과 난이도에 따라 선조 고유 아이템도 드롭되기 때문에 꼭 열어주고 넘어가세요. 반짝이는 궤짝이 아닌 일반 궤짝도 클릭 한 번이니 눌러주고 갑시다.

간혹 도살자가 등장하거나 저주받은 궤짝 등 이벤트도 있는데 혼자 잡기에는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스킵하고 빠르게 리방합시다. 보스를 스킵하는 이유도 동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