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7일 룽투 코리아에서 제작하고 배포하는 모바일 MMORPG '카이로스:어둠을 밝히는 자'가 오전 11시 정식 오픈했습니다. 룽투코리아는 중국 최대 모바일 게임사인 룽투게임사의 한국 지사입니다. 대표적으로 '크로스파이어', '열혈강호', '검과 마법'이 있습니다. 출시 전 사전 예약 50만 명을 돌파할 정도로 인기를 얻었던 카이로스는 나찰, 검사, 법사, 궁수 4가지 캐릭터와 보스, 해전, 칭호, 단련신공, 살신, 성령 수호, 신복 던전, 심해 보물 창고, 악마의 탑, 주선혈진, 하늘 비경, 장비 강화, 조석, 세련, 탈것, 정령, 신복, 날개, 성구, 신병 등 다양한 컨텐츠를 포함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는 원거리 딜러 이면서 지속 피해를 줄 수 있는 사수를 플레이 해봤습니다. 사수는 지속 피해를 줄 수 있어 보스전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채팅 창이 쉴새 없이 올라가는 것을 봐서는 아주 많은 유저가 플레이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컨텐츠는 자동으로 진행되며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는 전투 컨텐츠들 뿐만 아니라 주선혈진 으로 장비까지 파밍 가능하며 입장 횟수를 모두 소모하더라도 친구나 지인과 같이 파티 입장을 하여 던전 클리어에 도움을 줄 수도 있습니다. 도움을 주면 명예도 획득 가능하니 1석2조.
모바일 게임 카이로스는 외형을 판매하는 다른 게임들과는 달리 퀘스트나 세트 아이템을 구성하여 코스튬을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장비, 날개, 무기 등 무료로 코스튬을 받아 개성있는 캐릭터를 만들 수 있어 육성의 재미를 더해줍니다.
대부분의 컨텐츠가 자동으로 플레이 가능하거나 소탕할 수 있기 때문에 특별히 컨트롤을 필요로 하지 않으며 누구나 쉽게 육성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경험치를 얻을 수 있어 근무 중이나 볼일을 보는 중에도 캐릭터는 성장합니다.
물론 연맹에 가입해 연맹끼리 전투하는 컨텐츠도 있고 PVP 시스템 까지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군함을 이끌어 바다를 정복할 수 있고 해적을 토벌하여 장비, 경험치 등을 얻고 군함을 업그레이드 하여 서버끼리 전쟁할 수 있는 서버전까지 있다는게 놀랍습니다. 서버전은 직접 해보신 분들은 아실테지만 서버 내 유저들과 단합을 요하는 컨텐츠 입니다.
현재 카이로스 사전예약 홈페이지에서는 전직 인증 이벤트로 추첨을 통해 1차 전직 인증 시 귀속 다이아 100개, 2차 전직 인증 시 귀속다이아 200개와 애플워치, 에어팟프로, 갤럭시워치 액티브2를, 3차 전직 시 귀속 다이아 300개와 갤럭시Z플립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SNS 공유 이벤트로 100%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고 사전예약 보상까지 모두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있으니 한번 플레이 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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