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나라 연 격투가 신수 체마 비율 올리는 법

바람의나라 연은 6월 3일 신규 직업인 격투가를 출시하고 새로운 신규 유저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신규 유저분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십억경을 어떻게 분배해야되는지, 어떤 신수부터 올려야하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격투가 신수 찍는법

기존 1~4신수에 따라 십억경 배율 1,2,4,8배율에서 6월 3일 신수 개편으로 모두 1배율로 고정되었습니다. 보통 북방에 진입한 후 3~4신수를 찍었지만 현재는 모두 통일되었기에 더 빠르게 북방 구간을 지나가게됩니다. 직접 키워본 결과 400레벨에서 500레벨까지 풀 자동 사냥과 선우 퀘스트로 2일 정도 소요됬습니다.

주작, 현무, 청룡, 백호 중 어떤 신수부터 찍어야할지 고민이라면 무조건 백호를 추천합니다. 백호는 이동 속도를 증가시켜주기 때문에 사냥 속도가 더 빨라집니다. 현재로선 힘, 민첩, 지력의 기본 능력치가 딜 상승에 무의미하다시피 하기에 이동속도를 증가시켜주는 백호 신수를 먼저 올리세요. 그 다음 신수는 취향대로 올려주시면됩니다. 499레벨 달성 후 2차 신수를 개방하려면 각 마을 도호귀인에게 찾아가 퀘스트를 진행해야 2차 신수를 선택하면서 500레벨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2차 신수 역시 첫 개방은 이동속도와 치명 피해 저항을 올려주는 백호를 선택합니다. 

 

격투가 체마 비율 선택

출처:바람의나라 연 커뮤니티

격투가의 1차 신수에서 체마 비율은 5:5입니다. 1신수와 2신수는 체력 4104개, 마력 3582개를 분배하고 3신수 4신수는 체력 3582개, 마력 4104개를 분배해야 체마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이후 2차 신수부터는 올마, 올체, 5:5 등 다양한 의견이 있는데 딜 상승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것은 올마입니다. 격투가는 붕권으로 원킬이나야 사냥속도가 매우 빨라지기에 올마를 무조건 추천합니다.

 

바람의나라 연 격투가 스킬 세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