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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공략

로스트아크 원한 전각 전각 읽어야할까? | 로아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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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의 각인 중 하나인 원한은 20%의 피해 증가 옵션이 붙어 있어 디버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딜러가 사용해야하는 필수 각인으로 자리 잡혀 있습니다. 예전에는 군단장 레이드가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았고 유저 수도 많지 않아 당연히 인기가 많은 만큼 원한 악세 매물에 비해 비싼 편이었지만 요즘에는 많은 유저가 배럭으로도 유물 악세 수급이 되어 물량이 많이 풀리고 가격도 많이 내려왔습니다. 요즘에는 유물 악세도 직각 옵션이 달린 악세가 아니면 크게 비싸지 않아 악세 세팅도 상당히 저렴하게 세팅이 가능하기에 원한 전각 읽는 것이 효율적인지에 대해 알아봅니다.

 

원한

원한

로스트아크의 여러 각인들 중 가장 가격이 비싸고 오랫동안 사용된 각인은 '원한'으로 이 각인은 시즌1부터 딜러의 필수 각인으로 인식이 굳혀있어 매칭 시 원한을 채용하지 않은 딜러는 거절당할 만큼 필수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원한 뿐만아니라 예둔, 저받 등 직각이 아닌 전투 전설 각인서가 고가인 각인이 몇 개가 있는데 원한, 예둔, 저받, 아드 전각 중 무엇을 읽는 것이 좋을지 고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전에는 4가지 각인 중 고민했다면 현재는 333332 세팅이 가능한 시점이라 2각인 효율이 그나마 좋은 저받과 아드는 돌에서 챙기는 추세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원한과 예둔 두 각인에서 고민하는 편입니다. 만약 직각을 아직 읽지 못했다면 직각을 최우선으로 합니다.

 

원한 대체 각인

서폿을 제외한 총 22개 직업, 44개의 기본 세팅으로 분류하면 원한 채용률은 100%이며 예둔은 94%, 저받은 89%입니다. 5세 각인 중 저주받은 인형은 엔드 세팅인 333332에서 사용되기에 저주받은 인형은 전각 읽기를 추천하지 않으며 아드레날린 각인 또한 그런 상황이라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직각 악세를 제외한 나머지 악세는 요즘 품질을 뺀다면 거진 페온값에 구매할 수 있는 시세라 직각 악세에 저렴한 각인 또는 3~4포인트 각인을 섞어 구매한다면 세팅이 아주 저렴해집니다. 자신의 직업과 배럭을 고려하여 최대한 많이 사용하는 각인을 읽는 것이 효율이 좋습니다. 전설 각인서는 여러 곳의 수급처가 있으니 아래 수급처에 대한 글을 참고하여 전각 읽는 비용을 최대한 줄이는 방법을 이용하세요.

 

원한 각인서는 현재 많이 저렴해졌지만 전투 각인서 중 가장 비싼 각인서입니다. 구매해서 20장을 읽는 것보다 전설 각인서 수급처를 확인하고 천천히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https://canfactory.tistory.com/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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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세 세팅 방법

이전에는 품질 > 가격 순으로 세팅을 진행했다면 요즘에는 유물 구간에 이전에 비해 오래 머물지 않는 점도 있고 전체적으로 레이드 입장 스펙 컷도 낮아졌기에 가격 > 품질 순으로 세팅을 진행해주면 됩니다. 로아에서 레이드 출시 시점이나 트라이 구간에서 비교적 높은 스펙을 요구했지만 현재는 대부분 숙련도가 어느 정도 쌓인 상태이고 엔드 장비가 고대로 넘어갔기 때문에 유물 악세에 과투자할 의미가 없습니다.

 

https://canfactory.tistory.com/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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